나는 커피 한 잔도 제대로 마신다

10월의 커피 리뷰: 에티오피아 사가라 내추럴 본문

커피, 제대로 즐기자/원두 리뷰

10월의 커피 리뷰: 에티오피아 사가라 내추럴

BACS ROASTERY COMPANY 2020. 10. 7. 11:31

• 에티오피아 사가라 커피 리뷰

• 핸드드립 커피 내리는 방법

•집에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안녕하세요.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최고의 커피, Barista's Choices, BACS 입니다.

 

10월의 '신맛' 원두, 에티오피아 사가라입니다.

 

에티오피아 사가라의 풀네임은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지역의 '사가라(Sagara)'라는 마을에서 생산된 커피입니다. 이 커피를 한가지 단어로 표현하자면 '청량감' 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이 커피는 블루베리청포도의 신선하고 청량감 넘치는 뉘앙스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 체리를 수확후 체리의 과육을 떼어내지 않고 건조 및 발효시키는 내추럴 프로세스를 거친 탓인지 과일향 또한 매우 좋았구요. 아마 에티오피아 커피인 점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신맛'으로 분류한 만큼 로스팅 역시 굉장히 라이트하게 진행했습니다. 1차 크랙이후 커피가 갖고 있는 새콤한 산미와 과일향을 잃어버리지 않는 지점에서 배출했습니다.

 

콩의 색깔이 다른 커피에 비해 밝은 편입니다.

 

새콤한 맛이 부각되는 라이트 로스팅인 만큼 핸드드립을 하실 때 약간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요,

 

첫번째로 너무 가늘게 분쇄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소 내려마시던 분쇄도의 약 1.5에서 2배정도 굵게 분쇄해서 드시면 더 깔끔한 맛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BACS에서 권장하는 추출시간이 보통 2분 30초 라면 이 커피 같은경우에는 1분 30초에서 2분 사이에 내려지게끔 분쇄도 포인트를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굵게 갈아서 내려드세요.

두번째로 물온도 또한 너무 높게 설정하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보통 핸드드립을 할 때 물온도를 96도 이상으로 권장해드리는데요, 이것보다 낮은 온도인 93도 정도의 온도로 내려드시면 커피가 갖고있는 과일향을 조금 더 살리면서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에 마시기 좋은 에티오피아 커피, 잠에서 잘 깨지 않을 때에 한번 마셔보세요.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에티오피아 사가라 내추럴 이었습니다. 

 

현재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중이며, BACS 커피 정기구독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커피와 관련된 문의는 카카오톡채널 BACS로 메세지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에티오피아 사가라 원두 구매하기

> 에티오피아 사가라 드립백 구매하기

> BACS 커피 정기구독 신청하러 가기


 

 

게시글의 링크를 단순 공유하는 등의 행위 외의 게시글의 내용 및 사진을 무단으로 퍼가거나

상업적인 용도로 이용하는 행위는 법적인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