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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개인카페창업 (6)
나는 커피 한 잔도 제대로 마신다

• 탄소침용 커피 가공방법 • 카보닉메서레이션 •특별한 커피 가공방법의 특징 와인과 커피,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아시나요? 첫 번째로 두 음료 모두 섬세하게 관리되어 재배한 ‘과일’에서 만들어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와인은 잘 알다시피 포도를 사용해 만들고, 커피는 커피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인 커피체리의 씨앗을 사용해 만들죠. 두 번째 공통점이 오늘의 주제인데요, 바로 ’ 발효’입니다. 우리가 마시는 와인과 커피는 모두 일정 시간의 발효과정을 통해 풍미를 끌어올립니다. 와인의 경우 포도를 수확한 뒤 일종의 주스 형태로 만들고 그 후 포도 껍질 등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등을 이용해 알코올과 탄산가스의 만듭니다. 그리고 이것을 발효라고 부릅니다. 커피는 커피체리를 수확한 후 물에 담그거나 햇빛에 자연적으..

• 카페라떼, 플랫화이트 거품의 특징 • 우유가 들어간 커피음료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우유가 들어간 커피, 좋아하세요? 저는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한 가을 , 겨울이 되면 항상 따뜻하게 데운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즐기곤 합니다. 카페에서 우유가 들어간 커피음료를 만들 땐 스티밍(Steaming)이라는 과정을 거쳐 우유를 데웁니다. 전자레인지 등으로 우유를 데우는 것과 달리 뜨거운 스팀을 우유에 주입해 온도를 상승시키는 방법이죠. 스팀을 주입해 우유를 뎁히게 되면 전자레인지 등으로 우유를 데우는 것과 달리 거품이 생기는 게 특징입니다. 곱게 스티밍된 우유는 그 자체로 달콤한 맛과 벨벳과도 같이 부드러운 우유 거품으로 인해 기분 좋은 포만감을 안겨주죠. 이 스티밍한 우유를 에스프레소에 넣어 만든 커피가 대표적..

박스프레소의 커피 메뉴를 보면 아메리카노나 라떼와 같은 에스프레소 베이스 음료와 다르게 ‘드립 커피’라고 있습니다. 드립 커피는 우리에겐 조금 더 익숙한 핸드드립 커피로도 말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아메리카노와 핸드드립 커피는 뭐가 다른 걸까요? 커피를 내릴 때에는 분쇄된 커피를 담을 수 있는 어떤 틀이 필요합니다. 이 틀은 커피에 물이 골고루 닿을 수 있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추출 시 커피가루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커피를 걸러주는 필터 역할도 합니다. 차이는 바로 여기서 생기는데요, 아메리카노와 같은 에스프레소 베이스 음료는 금속의 거름망(필터)을 사용해 커피를 내리고 핸드드립 커피는 보통 종이 필터를 씁니다. 강한 압력을 사용해 커피를 쫀득하게 추출하는 에스프레소는 그 특성상 금속 필터를 사용할..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비가 쏟아지는 8월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비까지 쏟아지니,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줄 시원한 커피 한 잔이 필요해집니다. 이번 코너에선 아이스 핸드드립을 내리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얼음이 녹을 것을 감안해 진하게 추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핸드드립은 분쇄된 커피를 드리퍼에 담고 뜨거운 물로 내립니다. 향긋한 냄새와 함께 추출된 커피는 맛있긴 하지만 여름에 마시기엔 너무 뜨겁죠. 차갑게 커피를 내려마시기 위해선 먼저 얼음이 필요합니다. 커피를 내리기 전, 서버에 얼음을 가득 담아주어 추출되는 커피가 바로 식을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문제는 생각보다 얼음이 금방 녹는다는 점인데, 이를 해결하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붓..

비 오는 날엔 막걸리, 치킨엔 맥주, 영화 볼 땐 팝콘 등 우리의 삶에는 서로 너무나 잘 어울려 큰 시너지를 내는 짝꿍들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커피는 우리의 기호식품이자 너무나도 친숙한 음료 중에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커피의 짝꿍은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커피는 흔히 말하는 ‘믹스 커피’ 맥○이 대명사로 불리던 시절을 지나 , 커피를 접할 수 있는 체인점이나 카페들이 골목마다 생겨난 것은 물론 원두의 산지나 로스팅 방법 등을 따지는 매니아들마저 나타난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커피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예전에는 약용이나 종교적 의미로 사용했지만 유럽으로 넘어가면서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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