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피 한 잔도 제대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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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제대로 즐기자/일상, 커피 이야기

에티오피아 커피, 콜롬비아 커피.

BACS ROASTERY COMPANY 2020. 9. 21. 11:16

 

커피 애호가라면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커피를 재배하는 몇 개의 나라 이름쯤은 외우고 있을 것입니다. 똑같은 커피임에도 불구하고 왜 생산된 나라를 기준으로 구분할까요?

 

커피를 재배하기 위해선 커피 나무가 잘 자랄만한 토양과 기후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적도 북위 25도와 남위 25도 사이에 있는 나라들이 이 조건을 만족하는데, 이 범위를 ‘커피 벨트’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커피벨트에 속한 대표적인 나라는 아프리카 대륙의 에티오피아와 케냐, 남미의 콜롬비아, 과테말라, 브라질 등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브룬디,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와 같은 나라도 커피를 생산하는 나라입니다.

 

커피를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인 '커피벨트'에 속한 나라들. 이미지출처: 구글

 

이처럼 커피는 여러나라에서 생산된 만큼, 재배된 지역의 토양과 기후에 따라 맛과 향이 다릅니다.

 

에티오피아와 같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자란 커피는 대부분 과일 같은 새콤한 산미와 깔끔한 뒷맛이 특징인 반면, 콜롬비아나 과테말라와 같이 남미에서 자란 커피는 묵직한 단맛과 깊은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생산된 지역이외에도 커피의 품종과 가공방법에 따라 맛이 또 달라지는데, 이는 다음시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참고로 UCL의 대표 커피 메뉴인 아메리카노와 라떼에는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가 블렌딩 된 커피가 사용됩니다. 

또한 콜드브루와 브루잉커피에는 그 외의 다양한 나라의 커피가 소개되고 있으니 언제든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위 글은 USUAL COFFEE LOUNGE 'USUAL MAGAZINE'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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